역도 전설로 유명한 장미란 용인대학교 교수가 2023년 개각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 임명에 따라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미란 약력
장미란은 대한민국 여자 역도 선수 출신의 대학 교수입니다.
장미란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하며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같은 체급 2위, 3위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들이 도핑 양성 반응으로 메달이 박탈되면서 장미란 선수의 위대함이 더욱 부각 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장미란은 1983년 10월 9일 원주에서 태어났으며 2023년 기준 만 39세 입니다.
장미란 선수의 키는 170cm 입니다.
몸무게는 현역 선수 시절에 +75kg에 출전할 만큼 높은 체중을 유지하였으나, 최근 사진을 보면 선수 시절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몸무게 감량을 많이 한 상태입니다.
주요 수상 경력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75kg 급 은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75kg 급 은메달
2005 세계선수권 +75kg 급 우승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75kg 급 은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75kg 급 금메달, 세계신기록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75kg 급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75kg 급 4위
주요 대회 수상 경력만 봐도 장미란 선수는 세계적인 선수 입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에도 국내 대회에서는 1위 자리에 오르며 한국 1인자 자리를 유지하였습니다.
장미란 은퇴
장미란 선수는 2023년 1월 8일 기사를 통해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국내 정상의 선수로 남기보단 세계 정상의 선수로 기억되고 싶었던’ 장미란 선수의 의지가 장미란 선수의 가장 큰 은퇴 사유라고 합니다.
장미란이 세운 기록들은 올타임 레전드로 지금 봐도 정말 대단합니다. 요즘 말로 GOAT(Greatest of All Time) 그 자체 입니다.
장미란 은퇴 이후 행보
은퇴 이후, 장미란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했던 수 많은 경험을 기초로 제자들을 양성하는 교육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
세계적인 역도 선수로 인생 제1막을 멋지게 보낸 장미란 선수는, 교육자로서 인생의 제2막을 의미있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최근 장미란 문체부 차관 임명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장미란 교수는 이제 공직자로서 인생의 제3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023년 6월29일 장미란 문체부 차관 임명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으로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입니다.
제2차관은 정치 성향과는 큰 관계가 없는 자리라고 합니다. 주로 정책홍보, 체육, 관광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는 정무직 공무원이나 관련 커리어가 있는 사람들이 임명되는 고위직이라고 합니다.
애석하게도 벌써 부터 진보 성향의 커뮤니티인 ‘클리앙‘ 이나 ‘재명이네 마을‘에서는 윤석열 정부에서 장미란 문체부 차관 임명된 것 자체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미란 선수가 이런 비난에 상처 받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체부 차관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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